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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위한 한강유역환경청과 업무협약

오경희기자 | 기사입력 2024/11/30 [00:50]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이천 오경희기자] 이천시가 지난 28일 한강유역환경청과‘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절약과 재사용 촉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사회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축제에 대한 정보 공유와 축제장 내 다회용기 활성화, 1회용품 없는 축제 운영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방안 협조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도자기 축제’를 시작으로 이천시가 주관하는 축제는 부스 내 다회용기 대여와 세척을 위생적으로 시범 운영하는 등 1회용품 없는 축제로 운영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시는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시민들이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Icheon Oh Kyung-hee] On the 28th, Icheon City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the Han River Basin Environmental Office for ‘creating a festival without disposable products.’

 

This agreement aims to transition to a sustainable circular economy society through resource conservation and promotion of reuse.

 

The main contents of the agreement are information sharing on local festivals, activation of reusable containers in festival sites, and cooperation in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support measures for operating a festival without disposable products.

 

With this agreement, festivals hosted by Icheon City, starting with the ‘Ceramics Festival,’ will be operated as festivals without disposable products, including sanitary pilot operation of reusable container rental and washing in booths.

 

Icheon Mayor Kim Kyung-hee said, “Our city will actively participate in creating a festival without disposable products and work to establish a culture where citizens use reusable containers instead of disposable products.”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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