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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2024 한국장애인연맹 정기 공연 참석

이현준기자 | 기사입력 2024/11/14 [16:38]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화성 이현준기자] 화성시의회는 한국장애인연맹경기DPI 화성시지회 정기 공연에 참석했다.

 

14일 향남 아르딤 복지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연맹 관계자, 각 사회단체장, 시민 등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통해 준비한 것들을 훌륭하게 보여주시리라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나누고 협력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역의 장애 예술인들이 학습활동을 통해 성장하며 배운 난타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에게는 성취의 기쁨을, 관객들에게는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문화 취약 계층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이들이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술의 가치를 통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Hwaseong Reporter Lee Hyeon-jun] The Hwaseong City Council attended the regular performance of the Gyeonggi DPI Hwaseong Branch of the Korea Disabled People's Federation.

 

The event held at the Hyangnam Ardim Welfare Center on the 14th was attended by Hwaseong City Council Chairman Bae Jeong-su, federation officials, heads of each social group, and citizens.

 

In his opening remarks, Chairman Bae Jeong-su said, "I believe you will do a great job of showing what you have prepared through the one-year training course." He also emphasized, "The Hwaseong City Council will also work hard to become a society that shares and cooperates with each other in the future."

 

Meanwhile, this performance is evaluated to have given the joy of accomplishment to the local disabled artists and deep emotion to the audience by showing the Nanta performance they learned while growing through learning activities.

 

The Hwaseong City Council announced that it plans to go beyond supporting the artistic growth of the culturally vulnerable class and create an environment where they can continue their stable activities, and to make Hwaseong a city where all citizens can sympathize and unite through the value of art.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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