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신천지예수교회, 전주 전도대성회에 1만6000여명 운집

전통의상을 입은 군악대와 농악대가 거리를 행진하며 전도 대성회를 축제의 장으로 이끌어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4/10/14 [09:54]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10월13일 보도자료에서 “지난 9월 말부터 10월13일까지 20일간의 쉽게 알 수 없었던 요한계시록이 풀린 축제의 현장이 전북 전주에서 마지막을 장식했다”고 알렸다.

 

10월13일 '신천지 전주 전도 대성회'가 신천지 전주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10월13일 신천지 전주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전주 전도 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에 박수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 10월13일 신천지 전주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전주 전도 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기 위해 모인 인파. [사진/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 10월13일 신천지 전주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전주 전도 대성회' 현장을 찾은 이만희 총회장을 환영하는 모습. [사진/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신천지예수교회는 “10월13일 목회자 250여 명을 비롯 총 1만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지 전주 전도 대성회’를 개최했다. 대성회가 열린 신천지 전주교회 본관과 별관은 물론 실외주차장까지 참석자들로 가득 찼다. 그럼에도 현장 수용인원의 한계와 안전을 고려해 참석을 희망한 모든 이를 초청할 수 없었다. 이 때문에 온라인으로 청취한 목회자가 200명을 넘겼고, 전체 온라인 시청자 수는 11만 7000명에 달했다. 이날 대성회가 열린 신천지 전주교회에는 시작 4시간 전부터 인파들로 주변이 붐볐다. 행사 2시간 전부터는 건물은 물론 실외주차장에 마련된 좌석까지 참석자들로 가득 찼다”면서 “일찍부터 찾아준 참석자들을 위해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은 전주IC 인근 ‘호남제일문’부터 행사장까지 1km 이상의 거리에 늘어서 다양한 퍼포먼스로 환영했다. 전통의상을 입은 군악대와 농악대가 거리를 행진하며 전도 대성회를 축제의 장으로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타 교단 목회자 250여 명이 현장에 직접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강의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강의 서두에 목회자들을 향해 “내가 전하는 말씀에 잘못이 있으면 언제든 손을 들어 질문해 달라”고 말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초림 때 예수님이 구약의 예언을 이뤘듯 오늘날은 요한계시록이 이뤄지고 있음을 설명하고,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장별로 언급하면서 “나 자신이 성경의 누구이며 성경대로 재창조됐는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임의로 더하거나 빼서는 안 된다”는 점을 거듭 명시하고 “명확히 증거하는 곳이 있다면 가서 확인하고 배워야 한다”며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직접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도마지파 성도들은 이날 전도 대성회 취지를 적극 알리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고 지역 주민들도 거리 행진의 사진을 찍는 등 큰 관심을 나타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hincheonji Church of Jesus, 16,000 people gather for Jeonju Evangelism Convention

Traditional costumes-clad military bands and farmers’ bands march through the streets, turning the Evangelism Convention into a festival

- Reporter Park Jeong-dae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he Temple of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General Chairman Man-hee Lee, hereinafter referred to as Shincheonji Church of Jesus) announced in a press release on October 13 that “the 20-day festival where the Book of Revelation, which was not easily understood from the end of September to October 13, ended in Jeonju, Jeollabuk-do.”

Shincheonji Church of Jesus held the ‘Shincheonji Jeonju Evangelism Convention’ on October 13 with a total of 16,000 people, including 250 pastors. The main building and annex of Shincheonji Jeonju Church where the convention was held, as well as the outdoor parking lot, were filled with attendees. However, considering the limitations of the number of attendees and safety, we could not invite everyone who wanted to attend. As a result, more than 200 pastors listened online, and the total number of online viewers reached 117,000. The area surrounding the Shincheonji Jeonju Church, where the convention was held that day, was crowded with people starting 4 hours before the event. Two hours before the event, not only the building but also the seats in the outdoor parking lot were filled with attendees,” he said. “For the attendees who arrived early, Shincheonji Church of Jesus members lined up from ‘Honam First Gate’ near Jeonju IC to the venue, a distance of more than 1km, and welcomed them with various performances. A military band and a farmers’ band dressed in traditional costumes marched down the street, turning the convention into a festival.” According to the data, about 250 pastors from other denominations attended the event that day, adding to the meaning of the event. At the beginning of his lecture, General Superintendent Man-hee Lee said to the pastors, “If there is anything wrong with the words I am preaching, please raise your hand and ask questions at any time.”

General Superintendent Man-hee Lee explained that just as Jesus fulfilled the Old Testament prophecies at the First Coming, the Book of Revelation is being fulfilled today, and while mentioning the events of the entire Book of Revelation chapter by chapter, he emphasized, “I must confirm who I am in the Bible and that I have been recreated according to the Bible.” General Superintendent Man-hee Lee repeatedly stated, “You must not arbitrarily add or subtract from the contents of the Book of Revelation,” and urged them to directly confirm the words of Shincheonji Church of Jesus, saying, “If there is a place that clearly testifies, you must go and confirm and learn.”

On this day, the members of the Thomas branch of Shincheonji Church of Jesus actively promoted the purpose of the evangelism convention and directly communicated with citizens, and local residents also showed great interest by taking pictures of the street march.

- General Superintendent Man-hee Lee giving a lecture at the ‘Shincheonji Jeonju Evangelism Convention’ held at the Shincheonji Jeonju Church on October 13. [Photo/Shincheonji Church of Jesus]

- Pastors attending the 'Shincheonji Jeonju Evangelism Convention' held at the Jeonju Church of Shincheonji on October 13 are applauding the lecture of General Chairman Lee Man-hee. [Photo/Shincheonji Church of Jesus]

- A crowd gathered to listen to the lecture of General Chairman Lee Man-hee at the 'Shincheonji Jeonju Evangelism Convention' held at the Jeonju Church of Shincheonji on October 13. [Photo/Shincheonji Church of Jesus]

- Welcoming General Chairman Lee Man-hee at the 'Shincheonji Jeonju Evangelism Convention' held at the Jeonju Church of Shincheonji on October 13. [Photo/Shincheonji Church of Jesu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 스시 2024/10/30 [01:13] 수정 | 삭제
  • 신천지 관련 뉴스 보면 관심 가는데도 가는 게 좀 꺼려졌거든요. 근데 참석 후기가 좋다니 땡기긴 하네요
  • 픽시 2024/10/22 [16:29] 수정 | 삭제
  • 신천지의 계시록 강의는 기존 교회에 새로운 시각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코코넛 2024/10/16 [17:39] 수정 | 삭제
  • 신천지는 볼때마다 대단한 곳이네요
  • 호야 2024/10/16 [11:24] 수정 | 삭제
  • 말씀 들으러 온 사람들이 저렇게나 많다니 놀랍네요~!!
  • 바이올렛 2024/10/16 [10:11] 수정 | 삭제
  • 와 엄첨떠들썩하네요 무슨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요? 대박
  • 한라산 2024/10/14 [22:51] 수정 | 삭제
  • 난리네요. 정말.. 난리야. 이렇게 성장하는 곳이 있을까 싶네요. 요즘 탈종교화 정말 극심한데..
  • 꼬꼬 2024/10/14 [22:30] 수정 | 삭제
  • 강연에 뭔 사람이 저렇게 많이 모인거야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