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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서대문 교회 전도 대성회에 1만3000여 명 참여

이만희 총회장 “성경에서 대해 모르면 아는 사람에게 물어봐야해”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4/10/09 [23:04]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는 10월9일 보도자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9일 신천지 서대문교회에서 ‘신천지 서대문 전도 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도 대성회 현장에는 200여 명의 목회자를 포함해 총 1만 3000여 명(주최측 집계)이 참석했다. 참석자 중 다수가 청년들이었던 점도 고무적이었다. 또 자리가 협소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전도 대성회를 시청한 목회자는 300여 명”이라고 밝혔다.

 

10월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신천지 서대문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서대문 전도 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신천지 시몬지파]     ©브레이크뉴스

▲ 10월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신천지 서대문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서대문 전도 대성회’에 참석한 수많은 목회자의 모습. [사진 제공 = 신천지 시몬지파]  ©브레이크뉴스

▲ 10월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신천지 서대문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서대문 전도 대성회’에 참석하는 목회자를 환영하는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의 모습과 이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 제공 = 신천지 시몬지파] ©브레이크뉴스

▲ 10월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신천지 서대문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서대문 전도 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필기를 하며 강연을 경청하는 모습. [사진 제공 = 신천지 시몬지파]. ©브레이크뉴스

 

이 자료에서 “이 같은 인파가 몰린 것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홍대와 신촌 등지에서 청년을 중심으로 이뤄진 홍보 활동과 앞선 행사에 참석했던 목회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시너지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일에는 노란색 풍선을 든 1000여 명의 신천지예수교회 청년 성도가 거리를 걸으며 전도 대성회 홍보 활동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측은 이 자료에서 “행사장의 준비된 좌석이 가득 차고 서서 듣는 참석자들이 있을 정도로 만원을 이뤘다. 이러한 열기로 현장에 입장하지 못한 이들도 적지 않았다는 후문. 참석하지 못한 이들은 특별히 마련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했으며, 참석자 수는 약 14만 명이었다”고 알렸다.

 

이 자료에 따르면, 현장에 들어가지 못해 연남동 버스정류장에서 전도 대성회 라이브 영상을 시청했다는 홍성현(29·남·서울 송파구) 씨는 “친구가 퍼레이드 사진을 보내줬는데, 공휴일인 개천절에 이렇게 많은 청년을 모으게 한 신천지예수교회는 도대체 어떤 곳인지 궁금했다”면서 “오늘 이 모습을 보니 확실히 대세가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에도 신천지 서대문교회 근방에는 많은 성도가 줄을 서서 참석자들을 환영하는 모습을 보여 행인들이 신기해하며 사진을 찍는 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지켜본 한 행인은 인근 교회에 출석 중이라며 “현재 일반 교회들은 사람들이 없어지는 추세인데, 신천지(예수교회)는 사람이 계속 많아지는 것을 보면 대단하면서도 두려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강연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간다고 돼 있기에 우리는 요한계시록을 올바로 알아야 한다”면서 “(요한계시록을) 모른다면 아는 사람에게 물어봐야 한다. 또 듣고 맞다 아니다를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다 같이 하나 돼서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천국에 가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살자.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데 전심전력해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성경의 난제였던 요한계시록의 참된 의미와 실제 이뤄진 내용까지 명확하게 전하다 보니 목회자들 사이에서 듣고자 하는 문의가 많다. 그러다 보니 신앙인들도 영향을 받는 것 같다”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신앙인들에게 늘 열려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 돼 교제하며 함께 천국에 이르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13,000 People Participate in Shincheonji Church of Jesus Seodaemun Church Evangelism Convention

Chairman Lee Man-hee: “If You Don’t Know About It in the Bible, Ask Someone Who Does”

Reporter Park Jeong-dae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he Temple of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Chairman Lee Man-hee, hereinafter referred to as Shincheonji Church of Jesus) announced in a press release on October 9,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he Temple of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held the ‘Shincheonji Seodaemun Evangelism Convention’ at the Shincheonji Seodaemun Church on the 9th. A total of 13,000 people (according to the organizer), including 200 pastors, attended the convention. It was also encouraging that many of the attendees were young people. In addition, about 300 pastors were unable to attend the convention in person due to limited space and watched the convention online.” The data explained, “The reason for such a large crowd is interpreted as the synergy of promotional activities centered on young people in Hongdae and Sinchon, popular places for young people, and the positive responses from pastors who attended the previous event. On the 3rd, about 1,000 Shincheonji Church of Jesus youth members holding yellow balloons walked the streets to participate in the promotional activities for the evangelistic convention.” The Shincheonji Church of Jesus also reported in the data, “The venue was sold out, with all the seats prepared and some standing to listen. There were many who were unable to enter the venue due to the excitement. Those who were unable to attend watched the live broadcast through a specially prepared online channel, and the number of attendees was approximately 140,000.” According to this data, Hong Seong-hyeon (29, male, Songpa-gu, Seoul), who watched the live video of the evangelism convention at the Yeonam-dong bus stop because he could not enter the site, said, “A friend sent me a photo of the parade, and I was curious about what kind of place Shincheonji Church of Jesus could be that gathered so many young people on National Foundation Day, a public holiday,” and added, “Seeing this today, it definitely seems to be a trend.” On the day of the event, many believers lined up near Shincheonji Seodaemun Church to welcome the participants, drawing attention from passersby who were amazed and took pictures. A passerby who witnessed this said, “Currently, regular churches are losing people, but seeing Shincheonji (Church of Jesus) continuously increasing people is amazing and scary.”

Chairman Lee Man-hee, who appeared as a lecturer,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Book of Revelation. General Chairman Lee Man-hee emphasized, “We must know the Book of Revelation correctly because it says that if you add or subtract from the Book of Revelation, you will not be able to enter heaven.” He added, “If you do not know (the Book of Revelation), you should ask someone who knows. You should also listen and judge whether it is true or not.”

He continued, “(Let us) all become one, listen to the word of God well, and live while talking about what happened in heaven. Let us do our best to build the kingdom of God and do things that please God together.”

A Shincheonji Church of Jesus official stated, “Since we clearly convey the true meaning of the Book of Revelation, which was a difficult problem in the Bible, and even the actual content, there are many inquiries from pastors who want to hear it. As a result, it seems that believers are also influenced by it.” He added, “Shincheonji Church of Jesus is always open to believers. We hope to become one in God, have fellowship, and reach heaven together.”

- Chairman Lee Man-hee giving a lecture at the ‘Shincheonji Seodaemun Evangelism Convention’ held at the Shincheonji Seodaemun Church in Seodaemun-gu, Seoul on October 9. [Photo provided by Shincheonji Simon’s Tribe]

- Numerous pastors attending the ‘Shincheonji Seodaemun Evangelism Convention’ held at the Shincheonji Seodaemun Church in Seodaemun-gu, Seoul on October 9. [Photo provided by Shincheonji Simon’s Tribe]

- Shincheonji Church of Jesus members welcoming pastors attending the ‘Shincheonji Seodaemun Evangelism Convention’ held at the Shincheonji Seodaemun Church in Seodaemun-gu, Seoul on October 9, and citizens watching with interest. [Photo provided by Shincheonji Simon’s Tribe]

- Pastors attending the ‘Shincheonji Seodaemun Evangelism Convention’ held at the Shincheonji Seodaemun Church in Seodaemun-gu, Seoul on October 9, taking notes and listening to the lecture. [Photo courtesy = Shincheonji Simon Tr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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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 2024/10/28 [11:33] 수정 | 삭제
  • 강의가 명쾌하다고 하니 다음 대성회에는 꼭 가보고 싶어요
  • 미역 2024/10/13 [22:19] 수정 | 삭제
  • 목회자분들도 관심을 많이 가지시네요. 어떤 말씀이 나오는지 궁금해요~
  • 코코 2024/10/13 [22:17] 수정 | 삭제
  • 온라인으로 듣는사람이 14만명....?? 엄청나네요
  • 2024/10/13 [22:09] 수정 | 삭제
  • 신천지 말씀은 어떻게 다르지??
  • ㄱㅇ 2024/10/13 [21:42] 수정 | 삭제
  • 이젠 목회자들도 신천지 말씀 들을정도면 다른 교회들이랑은 다른 뭔가가 있나 보네요..!
  • 한나 2024/10/13 [21:39] 수정 | 삭제
  • 성경은 참 어려운데.. 어떻게 설명하는지 궁금하다..
  • 라떼 2024/10/13 [21:32] 수정 | 삭제
  • 진짜 신기하네요 이제는 목회자들까지 신천지 말씀을 듣기 위해 이렇게 많이 모이고... 신천지가 말씀을 잘 가르치긴 한가 봅니다
  • 어흥 2024/10/13 [21:01] 수정 | 삭제
  • 신천지에서 무슨 말이 나오길래.. 궁금하네요
  • 키루 2024/10/13 [20:58] 수정 | 삭제
  • 사람이 정말 많이 모였넹
  • 김희진 2024/10/12 [17:13] 수정 | 삭제
  • 신천지가 계시록 하나는 잘 가르치나보다!!
  • 라일락 2024/10/11 [13:13] 수정 | 삭제
  • MZ도 성경에 관심있나 봐~~
  • 강아름 2024/10/10 [22:29] 수정 | 삭제
  • 신천지 요한계시록 가르쳐주는 곳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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