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 항소심 공판 과정에서 피고소인 정명석 목사를 대상으로한 연이은 고소가 기획고소(企劃告訴)에 의한 고소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반(反)JMS활동가 A씨가 이런 내용을 반JMS활동 커뮤니티에 상세하게 알리면서 기획고소 의혹을 증폭(增幅)시켰다. 반(反) JMS활동가와 전(前) JMS 교인이 재판과정에서 상호 책임을 떠넘기기식으로 폭로, 재판부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필자는 인공지능(AI) ‘뤼튼’에 물었다. ‘뤼튼’은 이에 대해 “기획고소는 일반적으로 위법으로 간주된다. 기획고소란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범죄로 고발하기 위해 사전에 계획된 고소를 의미하며, 이는 명예훼손이나 부당한 이득을 취하기 위한 행위로 판단될 수 있다. 한국 법에서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다. 고소를 하려는 경우에는 정당한 사유가 필요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 ”라고 답했다. 이어 “기획고소와 관련된 처벌은 여러 법조항에 따라 적용될 수 있다. ▲ 형법 제307조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사실이 아닌 내용을 고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처벌받을 수 있다. ▲형법 제314조 (위증): 고소를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진술한 경우 위증죄로 처벌될 수 있다.”고 적시(摘示)했다.
그런데,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 항소심 공판 과정에서 이 사건의 재판부가 기획고소 가능성을 놓고 고소인측의 답을 기다리고 있게 된 것. 정명석 목사 항소심 과정에서 기획고소 문제가 외부로 표출-노출된 것은 전(前) 교인 B씨가 반(反)JMS활동가 A씨와 카톡으로 주고받은 내용을, 두 차례에 걸쳐 재판부에 내용증명 형식으로 제출, 표면화 됐다.
이 사건의 피고소인인 정명석 목사의 변호인이 여러 명 있는데, 이 가운데 모 변호사는 이에 대해 “전(前) 신도인 B씨는 A PD에게 ‘나는 신이다 시즌 2’에 본인의 실명을 언급해 JMS 측 스파이로 묘사할 예정이란 통보를 받고 정명석 목사 재판에 자신의 입장이 명확히 반영되게 하고자 홍콩 국적 고소인과의 대화내용을 내용증명으로 정명석 목사 항소심 재판부, 정 목사 변호인, MBC 등에 두 차례 제출했다.”고 밝혔다.
|
이와 관련,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교단측의 관계자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앞두고 전(前) JMS 교인이 홍콩 국적 고소인과의 카카오톡 내화내용을 폭로하면서 그간 정명석 목사를 향한 집단 고소가 금전을 목적한 기획고소였다는 의혹이 증폭된 가운데, 고소인들의 대리인을 자처해온 반(反)JMS활동가 A씨가 기획고소를 자인함에 따라 논란이 커지고 있다”면서 “9월5일, 반JMS활동가 A씨는 반JMS활동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통해 전 교인 B씨를 위협하며, 그간 정명석 목사를 향한 여성 전 교인들의 집단 고소는 본인이 기획했음을 시인했다”는 사실을, 공론화(公論化) 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교단측의 관계자에 따르면, 반JMS활동가 A씨는 “고소인들의 변호사 비용을 본인이 다 지불했으며, 2022년 기자회견과 고소장 접수 일을 정명석의 생일 3월 16일에 맞춘 것도 내가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반JMS활동가 A씨는 지난 9월5일 반JMS 활동 커뮤니티에 “(이번 고소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1억원이 넘는 돈을 썼고 이는 세금계산서로 증명할 수 있다”는 기록 내용을, 외부에 알렸다.
이 건에 대해 류재복 언론인은 9월6일 8차공판 참관기(정경시사 포커스 9월7일자)에서, 재판장이 “B가 또 두 번째 내용증명으로 서류를 보내왔고, 탈퇴자 신도들도 탄원서를 보내왔는데, B가 낸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증거유무를 묻자 황윤상 변호사가 “탄핵증거로 조사해 달라”고 말했고, 검찰도 “확인했다. 증거채택을 하고 조사는 열람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판장이 “B가 보낸 내용증명 건에 이야기하라”고 하자, 황윤상 변호사는 “B가 보낸 내용증명 속의 A(반 JMS관련자)는 고소인과 합작으로 추가고소를 할 사람 여러 명을 모집하고 비용을 자신이 낸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어, 고소 내용에 많은 의문점이 간다”고 말하자 검찰측이 “증거가 되더라도 피해자들에게는 또 피해가 된다”고 말했다.“고 기술했다.
인공지능(AI) ‘뤼튼’은 기획고소에 대해 “▲형법 제307조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사실이 아닌 내용을 고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처벌받을 수 있다. ▲형법 제314조 (위증): 고소를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진술한 경우 위증죄로 처벌될 수 있다.”고 적시(摘示)했다.”고 답하고 있다. 지극히 상식적으로 답하고 있다.
9월6일, 대전 고법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 항소심 8차공판이 속개됐다. 이 공판에서 검찰은 정명석 피고인에게 30년을 구형, 재판부의 중형 선고를 요구했다. 그러나 재판과정에 증거 조작-기획고소 등 아주 심각한 사안들이 불거져, 이후 진행될 재판부의 형량(刑量)에 관심이 쏠리는 형국(形局)이 됐다.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AI라이터. 본지 발행인.
*정명석 목사 재판 참관기(대전 고등법원 230호 법정. 2024년 9월6일 8차 공판)
정명석 목사 항소심 최후진술 “육체를 가진 사람이 어떻게 신(神)인가, 나는 신(神)이 아니다”
-필자/류재복 언론인
2024년 9월 6일 오전 10시, 대전고등법원 230호 법정에서 정명석 목사 성범죄 사건 관련 제8차 재판이 시작됐다. 법정은 대단히 컸다. 검사 3명이 먼저 입정을 하고 곧이어 3명의 판사가 착석을 했다. 이날 변호인단은 무려 11명, 김병식 재판장이 피고인을 호출하자 정명석 목사가 입정, 재판장을 향해 목례를 하고 앉았다. 정 목사의 표정은 차분하고 담담한 표정이었으며 약간 염색을 한 듯 용모도 단정했다. 결심 공판날이라 아무래도 신경을 쓴 듯 보였다. 정 목사 좌우에는 박영래 변호사와 황윤상 변호사가 앉았다. 방청석에는 40여명이 넘는 방청객들이 착석을 했다.
재판장은 피고인에게 “최종변론을 말하라”고 하자 정명석 목사는 일어서서 재판부에 목례로 인사를 한 후 “존경하는 재판장님, 저는 이 사건 재판에서 오랜 기간 사법부에 재직해 오신 풍부한 경험으로 세밀하게 경청해주시고 재판을 진행해 오신 재판부에 진실로 감사를 드리고 고마움을 표한다”면서 “그간 변호인들을 통해 유명하신 재판장님이란 이야기를 들었다. 제가 판사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고소인들이 주장하는 내용들은 하느님께 맹세하건대 절대 없다”고 말했다. 정명석 목사는 또 “저는 65년간 하나님 일만 했다. 성직자들은 하나님이 시키는 일만 하는 것으로 재판장님은 이미 다 알고 계실 것으로 믿고 있으며 저는 그간 오직 예수님만 믿고 실천하는 행동을 해 왔기에 많은 교인들이 저를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정명석 목사는 “고소인 A가 평소에도 우울, 불안 증세를 보여 부모가 부탁하기도 했다”면서 “그간 고소인 A의 이야기를 다 들어줬지만 사랑만큼은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에 줄 수 없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저는 대둔산에서 8년동인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사명에 순종을 하고 65년간 목회를 하면서 교인들과 가장 가깝게 대해준 사람이 저였으며 제가 권위를 보이는 행동을 했다면 교인들은 저를 따라오지 않았을 것이며 다른 종교지도자들은 메시아를 믿지말라고 하지만 메시아가 바로 예수님이기에 믿어야 하고, 저는 지금도 교도소에서 예수님께 배우고 있으며 매일 6시간씩 기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후변론을 하는 정명석 목사 모습을 재판장은 진지하게 경청하며 주시했다. 정명석 목사는 또 “육체를 가진 사람이 어떻게 신(神)인가, 나는 신(神)이 아니다”라고 말하자 필자 앞에 있는 두 여성 방청객은 눈물을 닦고 있었다. 이어 정명석 목사는 “이 사건은 세뇌도 없고 항거불능도 없다. 세뇌는 김일성-김정일 부자만이 해 온 것이다. 모든 것은 자세히 살펴보고 분석하면 나오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도 일을 한다. 이번 사건 만큼은 법에 따라 이치에 맞는 판단을 내려달라”면서 “재판장님과 두 분 판사님, 그간 공정하게 재판을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감사를 드린다”고 피고인(정명석 목사) 최후진술을 마쳤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nti-JMS activist mentions “planned lawsuit against Pastor Jeong Myeong-seok” “Controversy over planned lawsuit for money”
Anti-JMS activist VS former JMS believer’s trial process reveals mutual responsibility-shifting behavior “Court carefully considering sentence”
- Newspaper publisher, Moon Il-suk
During the appeal trial of Pastor Jeong Myeong-seok of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commonly known as JMS), suspicions were raised that the successive lawsuits against the defendant, Pastor Jeong Myeong-seok, were planned lawsuits. Anti-JMS activist A amplified the suspicions of planned lawsuits by informing the anti-JMS community of this in detail. Anti-JMS activists and former JMS believers revealed mutual responsibility-shifting behavior during the trial process, making the court questionable.
I asked the artificial intelligence (AI) ‘Luton’ In response, ‘Luton’ stated, “A planned lawsuit is generally considered illegal. A planned lawsuit refers to a lawsuit planned in advance to accuse a specific individual or group of a crime, and this can be judged as an act of defamation or unfair gain. There is a legal basis for punishing such acts in Korean law. If you want to file a lawsuit, you need a legitimate reason, and if you violate this, you can be held legally responsible.” He continued, “Punishments related to a planned lawsuit can be applied according to various legal provisions. ▲ Article 307 of the Criminal Act (Defamation by Statement of False Facts): If you defame another person by accusing them of something that is not true, you can be punished. ▲ Article 314 of the Criminal Act (Perjury): If you state false facts for the purpose of an accusation, you can be punished for perjury.” However, during the appeal trial of Pastor Jeong Myeong-seok of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commonly known as JMS), the plaintiff’s side is waiting for an answer from the court regarding the possibility of a planned lawsuit. During the appeal trial of Pastor Jeong Myeong-seok, the issue of the planned lawsuit was brought to light and exposed to the public when former church member B submitted the contents of his KakaoTalk conversation with anti-JMS activist A in the form of certified mail to the court twice.
There are several lawyers for Pastor Jeong Myeong-seok, the defendant in this case, and one of them stated, “Former church member B was notified by PD A that his real name would be mentioned in ‘I Am God Season 2’ and that he would be portrayed as a spy for JMS. In order to ensure that his position was clearly reflected in the trial of Pastor Jeong Myeong-seok, he submitted the contents of his conversation with the plaintiff, a Hong Kong citizen, to the court of appeal, Pastor Jeong’s lawyer, MBC, etc. twice.”
In relation to this, an official from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commonly known as JMS) denomination stated, “Ahead of the final hearing of the appeal trial of Pastor Jeong Myeong-seok of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a former JMS member revealed the contents of a KakaoTalk conversation with a Hong Kong citizen accuser, and amid growing suspicions that the class action lawsuit against Pastor Jeong was a planned lawsuit for financial gain, the controversy is growing as anti-JMS activist A, who has been claiming to be the representative of the accusers, has admitted to the planned lawsuit.” He went on to say, “On September 5, anti-JMS activist A made public the fact that he had planned the class action lawsuit against Pastor Jeong by female former church members through a long post on an anti-JMS community, threatening former church member B.” According to an official from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JMS), anti-JMS activist A said, “I paid all the lawyer fees of the plaintiffs myself, and I also planned to hold the press conference and file the complaint on March 16, Jeong Myeong-seok’s birthday in 2022.” On September 5, anti-JMS activist A disclosed to the outside world the record of “(for this complaint) spending over 100 million won since 2022, which can be proven with tax invoices” on the anti-JMS community.
Regarding this, journalist Ryu Jae-bok said in his September 6th observation report of the 8th trial (Jeongkyung Sisa Focus, September 7th), the presiding judge said, “B sent another certified mail, and former believers also sent a petition, so what B sent is important.” When he asked if there was evidence for this, attorney Hwang Yoon-sang said, “Investigate it as impeachment evidence,” and the prosecution said, “We have confirmed it. We will accept it as evidence and conduct the investigation by inspection.” When the presiding judge said, “Talk about the certified mail sent by B,” attorney Hwang Yoon-sang said, “In the certified mail sent by B, A (the anti-JMS person) mentions that he recruited several people to file additional lawsuits in collaboration with the plaintiff and that he is paying for them himself, so there are many questions about the content of the lawsuit.” To this, the prosecution said, “Even if it becomes evidence, it will still cause harm to the victims.”
The artificial intelligence (AI) ‘Luton’ responded to the planned complaint by stating, “▲ Article 307 of the Criminal Act (Defamation by Statement of False Facts): If you damage another person’s reputation by reporting something that is not true, you can be punished. ▲ Article 314 of the Criminal Act (Perjury): If you state false facts for the purpose of a complaint, you can be punished for perjury.” It is an extremely common-sense response.
On September 6, the 8th appeal trial of Pastor Jeong Myeong-seok of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commonly known as JMS) resumed at the Daejeon High Court. In this trial, the prosecution demanded a 30-year sentence for Jeong Myeong-seok, demanding a heavy sentence from the court. However, during the trial, very serious issues such as evidence manipulation and planned accusation arose, and attention was focused on the sentencing that the court would decide later. moonilsuk@naver.com
*Author/Moon Il-suk. Poet. AI writer. Newspaper publisher.
- Part of an article by anti-JMS activist A posted on the anti-JMS community on September 5.
* Observing Pastor Jeong Myeong-seok's Trial (Daejeon High Court, Courtroom 230. 8th trial on September 6, 2024)
Pastor Jeong Myeong-seok's final statement in the appeal trial "How can a person with a body be God? I am not God."
Journalist Ryu Jae-bok
At 10:00 AM on September 6, 2024, the 8th trial regarding Pastor Jeong Myeong-seok's sexual crime case began in Courtroom 230 of the Daejeon High Court. The courtroom was very large. Three prosecutors entered first, followed by three judges. The defense team consisted of 11 people. When Judge Kim Byeong-sik called the defendant, Pastor Jeong Myeong-seok entered, bowed to the judge, and sat down. Pastor Jeong's expression was calm and composed, and his appearance seemed to have been slightly dyed. He seemed to be nervous because it was the day of the final trial. Attorneys Park Young-rae and Hwang Yoon-sang sat on Pastor Jeong's left and right. There were over 40 spectators in the gallery.
When the judge told the defendant to “speak your final argument,” Pastor Jeong Myeong-seok stood up, bowed to the court, and said, “Your Honor, I would like to express my sincere gratitude and appreciation to the court for listening to meticulously and conducting the trial with your extensive experience as a judge in the judiciary for a long time.” He continued, “I have heard from the defense attorneys that you are a famous judge. What I want to say to you is that I swear to God that the claims made by the plaintiffs are absolutely not true.” Pastor Jeong Myeong-seok also said, “I have only done God’s work for 65 years. I believe that you already know that clergy only do what God tells them to do, and I have only believed in Jesus and practiced my actions, so many church members follow me.”
Pastor Jeong Myeong-seok claimed, “Plaintiff A has been showing symptoms of depression and anxiety, and her parents asked her to do so,” and “I listened to all of Plaintiff A’s stories, but she said she couldn’t give her love because she had given it to God.” He also said, “I have been praying at Daedunsan for 8 years and obeying God’s mission. I have been a pastor for 65 years and I have been the closest person to the congregation. If I had acted with authority, the congregation would not have followed me. Other religious leaders tell us not to believe in the Messiah, but the Messiah is Jesus, so we must believe. I am still learning from Jesus in prison and praying for 6 hours every day.” The judge listened intently to Pastor Jeong Myeong-seok’s final argument. When Pastor Jeong Myeong-seok said, “How can a person with a body be God? I am not God,” the two female audience members in front of me were wiping away tears. Pastor Jeong Myeong-seok continued, “In this case, there is no brainwashing or inability to resist. Only Kim Il-sung and Kim Jong-il have done the brainwashing. Everything will come out if we examine and analyze it in detail. God works through people too. In this case at least, I ask that you make a reasonable judgment according to the law.” He concluded his final statement as a defendant by saying, “Your Honor and the two judges, I thank you for conducting a fair trial so far, and I leave everything to God and give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