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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교인협의회 곽동원 대표 입장문 발표 “정명석 목사 ‘무죄 판결’ 촉구”

JMS 교인협의회 곽동원 대표 "기획고소 참여 전(前)교인 “양심선언 해달라" 촉구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4/09/02 [15:30]

곽동원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인협의회 대표(앞쪽)가 1일 교인협의회 사무실에서 항소심 재판 중인 정명석 목사의 무죄를 뒷받침하는 증거자료를 제시하며 무죄판결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브레이크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는 9월1일 보도자료에서 “곽동원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인협의회 대표가 1일 교인협의회 사무실에서 항소심 재판 중인 정명석 목사의 무죄를 뒷받침하는 증거자료를 제시하며 무죄판결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 자료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 항소심 공판이 속행되는 가운데 유일한 물증으로 제출된 녹음파일이 편집·조작됐다는 감정서와 기획고소 정황을 입증하는 증거자료가 법정에 제출되면서 작년 1심에서 선고된 23년형이 뒤집힐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평신도협의체인 교인협의회(이하 교인협의회)는 1일 낮 12시 이와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정명석 목사의 무죄 판결을 촉구했다”고 알렸다.

 

교인협의회 곽동원 대표는 이날 입장문에서 “고소인 A씨가 제출한 녹음파일은 국내 소리규명연구소 배명진 교수 팀이 4차례에 걸쳐 감정한 결과 제3자 목소리, 마우스 클릭소리, 차단기 소리 등 수십 군데 조작한 흔적이 발견됐다”고 있다면서 “미국의 공신력 있는 USA 포렌식 연구소에서도 이 녹음파일을 분석한 결과, 현장에서 녹음된 원본 파일이 아니며 컴퓨터와 같은 장치를 거쳐 편집됐을 거라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교인협의회 곽동원 대표는 정명석 목사가 무죄라는 증거자료로 “전 교인 B씨가 고소인 A씨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폭로하면서 고소인 A씨의 성피해 주장이 거짓이었다는 것과 금전을 목적으로 정명석 목사를 계획적으로 고소하기 위해 모의한 정황이 밝혀졌다”면서 “반 JMS활동가 A 교수는 재판부에 비난하고 협박하는, 도를 넘는 내용의 통고서를 제출하며 법관의 고유권한을 농락하고 모독했다. 그와 한 배를 탄 B PD 역시 성폭력특별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된 이후에도 진실을 은폐하고자 계획적으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인협의회 곽동원 대표는 입장문에서 “전 선교회 교인 중 반 JMS활동가의 기획고소에 참여했던 사실을 양심선언으로 밝히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문을 두드려 달라”고 당부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MS Church Council Representative Kwak Dong-won Releases Statement “Rev. Jeong Myeong-seok ‘Not Guilty Verdict’”

JMS Church Council Representative Kwak Dong-won “Rev. Jeong Myeong-seok ‘Declares Conscience’ for Former Church Members Who Participated in Planned Prosecution”

- Reporter Park Jeong-dae

 

On September 1,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Church Council reported in a press release that “Christian Gospel Mission (JMS) Church Council Representative Kwak Dong-won released a statement at the Church Council office on the 1st, urging a not-guilty verdict while presenting evidence supporting the innocence of Pastor Jeong Myeong-seok, who is currently on appeal.”

In this statement, “While the appeal trial of Pastor Jeong Myeong-seok of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commonly known as JMS) is in progress, attention is being paid to whether the 23-year sentence handed down in the first trial last year will be overturned as the only evidence submitted as evidence, a report stating that the recorded file was edited and manipulated, and evidence proving the circumstances of the planned prosecution, are being submitted to the court.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Lay Council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Council) announced a statement regarding this at noon on the 1st and called for Pastor Jeong Myeong-seok’s not guilty verdict.

In his statement, Council Representative Kwak Dong-won emphasized, “As a result of the four-stage analysis of the recording file submitted by plaintiff A by the team of Professor Bae Myeong-jin of the Korea Sound Clarification Research Institute, dozens of traces of manipulation were found, including the voice of a third party, mouse click sounds, and circuit breaker sounds.” He also emphasized, “The credible USA Forensic Institute in the U.S. also analyzed this recording file and concluded that it was not an original file recorded at the scene and that it was likely edited using a device such as a computer.”

Kwak Dong-won, the representative of the Church Council, pointed out that Pastor Jeong Myeong-seok was innocent as evidence that “former church member B revealed the contents of the KakaoTalk conversation between him and accuser A, revealing that accuser A’s sexual assault claims were false and that they planned to sue Pastor Jeong Myeong-seok for money.” He added that “anti-JMS activist Professor A submitted a notice to the court that was excessive, criticizing and threatening, and made a mockery of the judge’s inherent authority and insulting him. PD B, who was in the same boat as him, was also sent to the prosecution for violating the Special Act on Sexual Violence, and is still systematically manipulating public opinion to conceal the truth.” In his statement, Kwak Dong-won, the representative of the Church Council, urged, “If there is anyone among the former church members who wants to reveal the fact that they participated in the planned lawsuit by an anti-JMS activist through a declaration of conscience, please knock on the door with cou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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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누 2024/09/04 [11:54] 수정 | 삭제
  • 솔직히 강간을 하든 윤간을 하든 미련하고 얼빠진 것들 관심없다만, 탈퇴한다고 고발한다고 폭력을 사주하고 폭행을 저지른 범죄테러집단의 괴수는 응징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처절한 법의 심판을 기대한다.
  • 수박 2024/09/03 [20:04] 수정 | 삭제
  • 교주가 성범죄자인 'jms'를 밑느니 '신천지'를 믿겠다. 사이비 단체인 교주도 문제지만, 맹목적이고 비이성적인 판단으로 죽으라 믿는 신도들이 더 문제지. 믿는 대로 보지 말고, 보이는 대로 믿으세요.
  • 명석이 2024/09/03 [19:57] 수정 | 삭제
  • 이런 성범죄자는 사회와 격리 시켜야 됨니다. 사법부의 신중하고 엄중한 판결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 정의 2024/09/03 [10:40] 수정 | 삭제
  • 기획고소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공정한 재판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 딸기 2024/09/02 [17:16] 수정 | 삭제
  • 정말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 행복한향기 2024/09/02 [16:45] 수정 | 삭제
  • 이젠 정말 제대로 된 판결이 내려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거짓이 진실을 이길수 없으니 진실이 드러난 지금 공정하고 상식적인 재판의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 김영우 2024/09/02 [16:05] 수정 | 삭제
  • 기자님 공정한 보도 감사합니다. 97분 녹취록의 조작 편집이 밝혀졌으니 공정한 재판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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